국립환경과학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모니터링 계획을 검증하는 길잡이 역할 지침서 개발사업장 배출량 산정의 정확성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기여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정과제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안착’에 기여하고 배출권거래제의 신뢰성 확보에 중요한 모니터링 계획의 검증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검증메뉴얼 및 세부검증 가이드라인‘ 책자를 30일 발간했다. ※ 모니터링 계획 : 할당 업체들이 온실가스 배출량 관련 자료를 주기적으로 수집·측정·감시·평가하기 위해 세부적인 방법이나 절차 등을 기록한 것으로 실제 현장과 일치하게 작성해 정부에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상대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20억원 지원 예정온실가스 감축기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로 작용 기대환경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따른 할당업체의 경쟁력 감소를 방지하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통한 감축목표 달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지원 사업 예산 규모는 20억원이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입증된 감축설비 투자비의 50% 이내,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환경부, ICAP과 공동으로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 환경 전문가 상대로 배출권거래제 전문교육과정 운영 환경부는 '국제 배출권거래제 파트너십(이하 ICAP)‘이 19일부터 8일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7개 국가에서 선발된 환경 분야 전문가를 상대로 운영하는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국제 전문교육과정’을 지원한다. ※ ICAP(International Carbon Action Partnership) : 30여개 배출권거래제 도입국가 및 지자체간 파트너십. 회원국 간 상호 연계 및 개도국

◇ 봄철 가뭄, 황사 겹쳐 미세먼지 농도 증가 우려로 23일부터 ◇ 비산먼지 사업장 대상, 계도후 지자체와 합동점검 예정 환경부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국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건설 공사장, 시멘트 제조업 등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10개 업종의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관리 지도·점검을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비산먼지 억제·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함 점검내용은 건설 사업장의 경우 현장에서 방진벽(막), 세륜

◇ 2013년 12월~2014년 2월 조사 결과, 겨울철 국내 주택 라돈 평균 농도 102Bq/m3◇ 라돈의 다양한 정보, 생활환경정보센터에 공개 국립환경과학원이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주택 6,648호를 대상으로 겨울철 주택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는 102Bq/m3로 나타났다고 발표하는 한편, 라돈의 다양한 관련 정보를 생활환경정보센터(iaqinfo.nier.go.kr)에 공개했다. * Bq는 SI 방사능 단위로 ‘베크렐(Becquerel)’로 읽으며 1초 동안 1개의 원자핵이 붕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에서는 오는 3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전시관에서 ‘청소년 창의공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목포시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며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 본부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전기·전자, 기계, 목공, 에너지 등 관련 공작물 제작 실력을 겨루는 것이며, 금년 처음 개최된 경진대회로 청소년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창의공작 경진대회 본 행사에 앞서서 3D 프린팅

- 건설공사장 등 날림먼지 사업장 1만 1,444개소 합동 점검결과 886개소 904건 위반사항 적발, 위반율 7.7% 지난해 6.9%-위반사업장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 344건 및 고발154건, 과태료 365건에 대해 2억 9,800만원 부과 조치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올해 상반기에 전국 건설공사장 등 날림(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만 1,444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886개소에서 904건이 적발돼 위반율 7.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위반율 6.9%와 유사한 수준이다.환경부는 지난 3월 24일부터 5

-신재생에너지전문성을 인정받아 몽골CDM사업 검증 계약 체결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공단 온실가스검증원에서 몽골 최초로 조성된 대규모 풍력단지 CDM사업”에 대해 검증 평가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정개발체제(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이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인정하는 선진국-개도국간 온실가스감축사업으로 개도국은 사업 유치를 통하여 탄소배출권 수익과 기술이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업에 의한 감축량은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된다 몽골 Clean Ene

◇ 2011년 국내 다이옥신 배출량, 2001년 대비 88% 감소 ◇ 다이옥신 배출시설에 대한 측정 점검 강화, 시설개선 조치 ◇ 적극적인 배출저감 정책 추진으로 가시적 성과 나타나 국내 발암물질 다이옥신의 배출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전국 약 1,800여개 소각시설 및 비소각시설에 대한 다이옥신 배출농도를 측정한 결과 2011년도 우리나라 다이옥신 국가배출량이 ‘120.9g I-TEQ‘로 2001년 ’1,004g I-TEQ‘에 비해 88% 감소됐다고 밝혔다. ※ I-TEQ : 다이옥신 이성체 중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 27일 대기분야 전문기관 및 환경산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우수한 대기오염 방지기술이 중국에 진출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금번 간담회에는 (주)포스코 건설 등 대기방지시설 설계·시공업체, (주)이엔드디 등 자동차 저공해기술 보유업체, 한국남동발전(주) 등 21개 환경산업체와 환경산업기술원 등 환경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하는 6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간담회 참여 기관 및 환경산업체에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협회,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대양환경(

-국내기업, 유럽시장 진입을 위한 난연제 사용 준비 시급- n 난연제 사용으로 인해 얻는 생존 가능성 증가는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시 되어야…n RoHS2 규제물질 확정부터 시행까지 2년 6개월 정도 소요 화재 발생시 전자제품 및 가구의 연소를 지연시키는 화학물질(이하 난연제) 중 하나인 브롬의 과학적 이해를 넓히기 위한 미디어 간담회가 지난 10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로버트 캠벨(Robert Campbell) 브롬과학환경포럼(BSEF, Bromine Science and Environmental For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 줄임말: 건설연)은 대규모 화재에서 발생되는 유독가스 측정 및 넓은 공간에서 누출될 수 있는 다양한 독성가스를 측정할 수 있는 ‘불산 가스 검출 측정법’을 개발하였다. 불산 가스 검출측정법은 대규모 화재에서 발생되는 가스의 측정을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화재에서 발생되는 가스의 측정기술은 넓은 공간에서 발생되는 독성가스의 검출 및 총량분석이 가능하며, 작업장에서 발생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의 검출도 가능하다. 2012년 9월 27일에 구미에서 플루오린화수소(HF, Hydrogen Fluori

한국환경공단 호남권 굴뚝원격감시체계(이하 CleanSYS) 관제센터(전남 순천 소재)는 지난 5월 31일 호남권 CleanSYS 기술검토심의회를 개최하였다. 기술검토심의회는 환경부 고시 “굴뚝 원격감시체계 관제센터의 기능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구성되며 호남권 CleanSYS 관제센터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및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 기술검토심의회는 CleanSYS에 대한 기본정책 수립 및 기술의 연구개발 등을 위한 자문, 사업장에 부착한 자동측정기기의 비정상 자

CleanSYS 유지관리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굴뚝TMS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CleanSYS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호남권관제센터(센터장 차주현)는 19일 호남권관제센터 회의실에서 굴뚝원격감시체계(CleanSYS) 측정기기 유지관리업체와 측정기기데이터 투명성 확보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호남권관제센터와 호남지역 굴뚝자동측정기기의 안정적 운영관리 및 행정처리 절차 등 개선방안을 논의 하였다. 또한 11개 굴뚝TMS 측정기기 유지관리업체 대표가 참석하여 측정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

◇ 배출량 산정방법과 배출허용총량 준수율 등을 고려, 등급(청․녹․적)별로 구분하여 차등 관리하는 등 효율적 사후관리 추진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연앙)은 2010년부터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사업장이 확대(118개소→296개소)됨에 따라 사업장을 등급(청․녹․적)별로 구분하여 신규 및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배출량 산정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할당량 준수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사업장별 차등관리로 우수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횟수를 줄이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자율적 환경관리강화를 유도하고 사후관리 인력을 감축하는

◇ 기술지원을 받은 사업장의 88퍼센트에서 악취민원 감소◇ 사업장 당 1억 천만원 비용절감으로 12.7배의 경제적 효과 환경부는 작년 한 해 동안 19억원을 들여 한국환경공단 대행으로 악취를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작년 말 전문기관에 의뢰해 악취기술지원을 받은 220개 사업장 중 5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술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88.44점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는 수준이었으며, 악취민원에 시달리던 42개 사업장의 88퍼센트인 37개 사업장의 민원이 감소된 것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과 부산광역시 북구청 - 업무협약 체결12월 6일(월),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득)와 부산광역시 북구청(청장 황재관)은 부산 북구청관내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형광램프 및 멀티탭 콘센트 무상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의 재활용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되는 형광램프와 멀티탭 콘센트를 북구청 관내의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무상으로 지속 보급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을 통한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 조사 대상 모든 사업장(4,010개)의 배출량 공개 - 배출저감 등 기업의 화학물질관리 능력 제고 유도 및 화학물질 위해정보 소통(Risk Communi-cation) 체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기업간 화학물질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구축했다. 환경부는 ‘08년 59개 사업장, ’09년 383개 사업장에 이어 금년에는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대상 사업장 전부(4,010개)의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96년 OECD 가입을 계기로 도입한 제도(‘00년부터 조사 실시)로 그간 지역별·

지표면의 오존생성의 원인이 되는 오존전구물질 농도 파악 2011년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기초자료 제공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김영조) 대기관리팀(팀장 최인호)은 광화학오염물질측정망을 2009년도 12월에 경북권 최초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설치하여 2010년 6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이번 대구권역에 광화학오염물질측정망 설치ㆍ운영으로 2011년도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오존예보 및 오존 저감대책 수립 등에 기초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대기환경정책수행 및 동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

환경부는 각종 건설활동이 활발해지고 기후특성상 건조하며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되는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8주에 걸쳐 경찰청 협조를 받아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특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이번에 점검하게 되는 사업장은 대형 건설공사장, 채석장 등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사업장과 토사 등을 운반하는 차량이며, 특히 주거지역에 가까이 있거나 차량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 그동안 민원이 많이 발생한 사업장 등 비산먼지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