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생명 (박진희)
환경과 생명 (박진희)
  • 관리자
  • 승인 2008.02.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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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증가 되는 인구문제, 인간의 편리성으로 대변되는 도시화 및 산업화, 그리고 개발위주의 경제성장 등은 지구상의 자정능력을 점점 더 저하시키고 인류의 생존기반인 지구환경의 급속한 파괴에 대한 문제를 가져오며 이는 우리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대의 현안 과제라 생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와 다양하고 복합적인 산업화 및 집약적인 경제활동으로 인해 생태계의 교란, 생태적 단편화 및 생물 다양성의 단순화 등이 가속화되는 실정임을 연구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또한 자원의 남용과 토지의 과잉 개발 등으로 인해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환경오염이 발생되고 있고 해외여행자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고 국가 간 상품유통이 증가되면서 생물적 외래종 침입 등도 환경문제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증가 되는 인구문제, 인간의 편리성으로 대변되는 도시화 및 산업화, 그리고 개발위주의 경제성장 등은 지구상의 자정능력을 점점 더 저하시키고 인류의 생존기반인 지구환경의 급속한 파괴에 대한 문제를 가져오며 이는 우리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대의 현안 과제라 생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와 다양하고 복합적인 산업화 및 집약적인 경제활동으로 인해 생태계의 교란, 생태적 단편화 및 생물 다양성의 단순화 등이 가속화되는 실정임을 연구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또한 자원의 남용과 토지의 과잉 개발 등으로 인해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환경오염이 발생되고 있고 해외여행자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고 국가 간 상품유통이 증가되면서 생물적 외래종 침입 등도 환경문제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증가 되는 인구문제, 인간의 편리성으로 대변되는 도시화 및 산업화, 그리고 개발위주의 경제성장 등은 지구상의 자정능력을 점점 더 저하시키고 인류의 생존기반인 지구환경의 급속한 파괴에 대한 문제를 가져오며 이는 우리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대의 현안 과제라 생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와 다양하고 복합적인 산업화 및 집약적인 경제활동으로 인해 생태계의 교란, 생태적 단편화 및 생물 다양성의 단순화 등이 가속화되는 실정임을 연구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또한 자원의 남용과 토지의 과잉 개발 등으로 인해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환경오염이 발생되고 있고 해외여행자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되고 국가 간 상품유통이 증가되면서 생물적 외래종 침입 등도 환경문제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고도 한다.

오늘날의 환경 문제는 이와 같은 내용들을 포함한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대기오염을 보자. 지난 수십 년간의 전 세계의 급속한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오존, 메탄가스, 이산화질소 등이 적외선복사열 방출을 억제하여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로 빙하가 서서히 녹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평균해수면이 상승하고 화석연료 연소 시 방출되는 황 및 질소 성분으로 인해 빗물이 산성화 되어 하천, 호수의 어패류가 사멸하고 사염화탄소, 일산화이질소,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할론 등에 의해 성층권 또는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 등이 증가되는 실정에 있다, 또한 이들 대기오염에 의해 발생되는 다른 질환은 심폐 및 호흡기 질환 등으로 대기오염이 증가되면 그 증상이 악화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되어 연평균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고 여름철 강우량도 변화하여 가뭄과 홍수가 빈발하는 것이 심각한 수준이라 예상된다. 수질오염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자원의 97%가 바닷물이며 이 중 실제 사용이 가능한 양은 전체 1%정도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국가의 약 3분의 1이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었고 2025년에는 전 세계 3분의 2 국가가 심각한 물 부족 현상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결과는 세계적으로 인구의 급감 내지 동식물의 멸종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IBRD는 물 부족 현상이 지역 간, 국가 간 분쟁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1년 정도에 연간 20억t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인간생활과 산업화의 지속에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으며 생활환경도 오염시켜 생활에 다양한 문제를 표출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수질오염은 오염수질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독물질의 생물독성과 여기에서 증식한 병원균 또한 건강한 생활에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본다.


지하수 및 토양 오염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아직 그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토양 오염지는 주로 각종 폐기물처리장, 유류저장소, 광산지역, 화학공장지역, 화학비료 및 농약 처리지역, 축산물 생산지 및 기타 등이라 할 수 있는데, 오염물은 주로 각종독성 폐기물침출수, 다양한 탄화수소, 독성 중금속류, 유독 화합물질, 질소비료유출물, 독성농약의 토양흡착과 지하수유출물, 가축폐기물 침출수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토양에 오염된 후 지하 여러 방향으로 유출되어 지하수를 오염시키는데 이들은 차 후 인체에 축적되어 다양한 암, 신경계 계통의 질환 등을 비롯한 여러 발병을 유도하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양은 항상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건실한 자원으로 판단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토양 및 지하수가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 그 유독물질에 대해 자정작용을 못하게 되면 인간의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다.

지금까지 간단히 환경오염의 유해성을 기술하여 보았다. 이젠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인류가 잠에서 깨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환경문제란 누구를 가릴 것도 없이 누적된 결과에 따라 갑자기 닥쳐오는 재앙인 것이다. 지금 온 세계는 엄청난 물량소비로 인해 지구가 너무나 아파하고 있다. 누가 이를 책임질 것인가. 그리고 지금 모든 사람 앞에 인지치 못하는 독성분이 사람들의 코, 입, 피부 그리고 허파, 혈액 속으로 들어간다고 판단하면 환경독성이 눈으로 보일 때만 처리해야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의학에 투자하는 것보다 병 발생의 원인을 제거하는 환경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인류는 항상 무지개를 찾아 산을 넘고 또 넘는다. 그러나 그 유토피아는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않는다. 올해부터는 환경에 따른 유독물질을 줄여 작은 유토피아를 달성해 보면 어떨까. 이젠 새해를 맞이하여 창조시기의 평온함에 인류의 발전에 따른 즐거운 생활을 더한다면 이 바로 유토피아가 아닐까.

<프로필>

1982~1986 충남대학교 응용미생물학전공 농학사
1991~1992 경상대 유전공학연구소 국비연구원
1994~1997 경상대학교 대학원 환경미생물전공 농학박사
1993~2005 삼성에버랜드(주) 지하수토양환경연구실 실장
2005~2006 서라벌대학 친환경농업기술과 교수
2001~현재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심의위원
2007~현재 대성그린테크(주) 부설연구소 소장

박진희 농학박사

월간환경21 1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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