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음을 참으로 누리고 있는가? (김이남)
나는 복음을 참으로 누리고 있는가? (김이남)
  • 관리자
  • 승인 2008.10.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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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음을 제대로 누리기 시작한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복음을 누리면 사건 보는 눈, 사람 보는 눈, 미래보는 눈, 교회 보는 눈, 물질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복음을 누려야 할까요?


1. 기도로 네 가지를 누려야 합니다.

첫째, 구원받은 자에게 주어진 생명을 기도로 누리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에는 엄청난 권세가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본격적으로 누리면 됩니다. 둘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가는 곳마다 누리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나와 함께 계시는 성령께서 나에게 역사하시고, 나를 정확한 길로 인도하시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주의 천사들을 보내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며, 기도에 응답하시고,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제자가 세워지는 응답을 주소서’, 셋째, 성도에게 주어진 권세를 누리는 것입니다. ‘가는 곳마다 사탄에 속아 죄를 지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근본문제가 해결되고, 흑암의 권세, 우상의 세력, 질병, 지옥권세, 가문에 흐르는 영적 문제가 모두 무너지게 하소서’, 넷째,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는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힘이 생기고 모든 부분이 회복됩니다.


2. 진정한 고백과 진정한 감사를 하십시오

‘나의 인생에 모든 답이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깨닫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자랑할 것이 많다고 하는데, 나는 자랑할 것이 없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삶을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려 합니다. 또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너무나 크고 감사해서 헌신하는 것뿐입니다.’, 이와 같은 진정한 고백과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관심이 있는 현장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를 위해 모든 시간표를 움직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속에는 반드시 복음의 말씀을 듣기 원하는 충성된 자가 있습니다. 또한 이 속에 시대를 바꿀 제자가 있고 사명자도 있습니다. 여기에 나의 눈이 머물고 있다면 복음을 가장 잘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시간표 속에 우리의 눈이 항상 머물러 있다면 성경에 약속된 모든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 가진 자를 완전히 책임지십니다. 나는 얼마만큼 복음을 깊이 누리고 있는가? 진정한 감사를 가지고 복음을 누리도록 기도해 보십시오.

<호계소망교회 김이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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